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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공감 詩치유

이번 저서 『교감』은 심리상담 교과목의 수업 중에 공감 기법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탄생한 시(詩)입니다. 상담을 잘하려면 카운셀러가 클라이언트에 대한 공감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공감의 수준이 4단계가 존재합니다. 이론적으로만 알면 상담자가 공감하여 상담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하여, 공감적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일종의 수련 과정으로 명상과 공감 시 쓰기를 병행했습니다. 시에 대한 부담이 있는 학생은 강제성을 띠지 않고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했지요.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수행했고, 편집하여 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교감』시집이 나올 때는 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년을 앞둔 막바지 시절인 2022년도입니다. 이때는 ‘코로나19’의 비대면 강좌가 풀리면서 거리를..
이번 저서 『교감』은 심리상담 교과목의 수업 중에 공감 기법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탄생한 시(詩)입니다.
상담을 잘하려면 카운셀러가 클라이언트에 대한 공감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공감의 수준이 4단계가 존재합니다.
이론적으로만 알면 상담자가 공감하여 상담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하여, 공감적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일종의 수련 과정으로 명상과 공감 시 쓰기를 병행했습니다.
시에 대한 부담이 있는 학생은 강제성을 띠지 않고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했지요.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수행했고, 편집하여 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교감』시집이 나올 때는 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년을 앞둔 막바지 시절인 2022년도입니다.
이때는 ‘코로나19’의 비대면 강좌가 풀리면서 거리를 둔 대면 교육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때이기도 하여
시집 발간을 통해 공감 심리치유의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저는 국립대학 한국교통대학교에서 30여년 교수 역임 후 정년퇴직한 한규량 교수입니다. ​
그동안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와 교양학부에서 다양한 과목을 가르쳤습니다.
주요 교과목으로 저의 메인 저서이기도 한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을 가르쳐왔어요.
그 외에도 심리상담, 가족복지, 노인복지, 노인상담, 여성복지 등의 교과목을 가르쳤어요.
덕분에 수많은 제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편저자: 한규량
1.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통상복지학부 교수역임
2. The인생연구원 원장
3. (사)BMCT건강을 지키는 사람들 대표
4. 최근 저서:『태교기억법』『명상심리치유』『배려와 치유』
『여행으로 “참 나”찾기』『태교수업』
5, 작가, 강사, 상담, 코칭
* 네이버 검색: 한규량 / 닉네임: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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